캐논 파워샷 V1 후기 – 120만 원짜리 브이로그 카메라, 살 만한가

이 카메라의 정체부터 짚고 가야 합니다 캐논이 컴팩트 카메라 시장에서 오랫동안 침묵했습니다. 파워샷이라는 이름이 마지막으로 화제가 된 게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 캐논이 2025년 4월, 파워샷 V1을 들고 나왔습니다. 가격은 119만 9천 원. 캐논코리아 공식몰에서 1분 만에 완판됐고, 출시 이후 거의 1년이 지난 지금까지 할인 없이 팔리고 있습니다. 단순한 브이로그 카메라로 분류하기엔 스펙 구성이 … 더 읽기

티피링크 Tapo C100 후기 — 2만원대 홈캠, 이 가격이면 살 만한가

Tapo C100은 2만 원 중반대에 살 수 있는 실내 고정형 홈카메라입니다. FHD 화질, 사람 감지, 양방향 오디오까지 갖추고 있고, 가격만 보면 국내 홈캠 시장에서 가장 낮은 축에 속합니다. 그런데 이 가격이 진짜 메리트인지, 만 원 더 쓰는 게 나은 건 아닌지—이 판단이 이 제품의 핵심입니다. 구매 전에 꼭 확인해야 할 것: 하드웨어 버전 같은 C100이라도 … 더 읽기

GEEKOM A7 MAX 후기 — 싱글채널 RAM 하나 때문에 갈리는 평가

GEEKOM A7 MAX는 AMD Ryzen 9 7940HS를 탑재한 미니PC입니다. 8코어 16스레드, 부스트 5.2GHz, 내장 GPU Radeon 780M까지. 스펙만 보면 이 가격대 미니PC 중 상위권에 해당합니다. 문제는 스펙이 아닙니다. 이 제품을 사면 DDR5 16GB가 1개만 꽂혀서 옵니다. 싱글채널입니다. 내장 GPU 성능이 절반으로 깎이고, CPU 멀티코어 점수도 30% 가까이 떨어집니다. 같은 가격대 경쟁 제품은 전부 32GB 듀얼채널로 … 더 읽기

로지텍 MK235 후기 — 2만원대 무선 키마 세트, 배터리만 보고 사도 되는 걸까

이 제품을 고려하는 이유는 대부분 같습니다 로지텍 MK235를 검색하는 사람의 목적은 단순합니다. 사무실이든 집이든, 2만원대에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한 번에 해결하고 싶은 겁니다. 유선 케이블이 지저분해서, 혹은 회의실·공용 PC에 하나 갖다 놓으려고. 부모님 컴퓨터에 무선 세트 하나 사드리려는 분도 많습니다. MK235는 2016년 출시 이후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입니다. 다나와 평점 95점대. 이 가격에 로지텍 로고가 붙은 … 더 읽기

COX CK01 PBT 후기 — 3만 원대 이색사출 키캡, 키보드는 덤인가

이 키보드의 본질은 키캡입니다 COX CK01 PBT 이색사출 사이드 RGB 기계식 키보드. 이름이 긴 만큼 내세우는 것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 대다수가 주목하는 건 딱 하나, PBT 이색사출 키캡입니다. PBT 이색사출(더블샷) 키캡 세트를 별도로 구매하면 보통 3만 원 이상입니다. CK01 PBT의 실판매가가 약 3만 2천 원. 키캡 가격에 키보드가 따라오는 구조입니다. 이 가격 … 더 읽기

COX 엔데버 오리지널 레트로 PBT무접점 키보드 후기 — 13만 원대 무접점, 리얼포스 대신 사도 되는 걸까

이 키보드를 고민하는 이유 무접점 키보드에 관심을 갖게 되면 자연스럽게 리얼포스와 해피해킹이 눈에 들어옵니다. 문제는 가격입니다. 리얼포스 R3가 40만 원, 해피해킹은 그 이상. 타건감 한 번 경험해보겠다고 선뜻 지르기엔 부담이 큽니다. COX 엔데버 오리지널 레트로 PBT는 그 절반도 안 되는 13만 원대에 무접점 타건감을 제공합니다. 2022년 와디즈 펀딩에서 9,000% 넘는 달성률을 기록한 제품이고, 노써치 프리미엄픽에도 … 더 읽기

로지텍 MK470 후기 — 조용하고 예쁜 무선 세트, 그런데 이걸 살까?

이 제품의 정체부터 짚고 간다 로지텍 MK470 슬림 무선 콤보는 초슬림 키보드와 무소음 마우스를 하나의 수신기로 묶은 세트 제품입니다. 2019년 출시 이후 꾸준히 팔리고 있고, 한국 정품 기준 실구매가는 53,000~69,900원 선입니다. 핵심 소구 포인트는 딱 두 가지. 소음이 거의 없다는 것, 그리고 책상 위에 올려놓으면 예쁘다는 것입니다. 문서 작업이 주 업무인 사무직, 도서관이나 카페에서 작업하는 … 더 읽기

맥미니 M4 후기 — 89만 원짜리 데스크톱, 사야 할 사람과 피해야 할 사람

이 제품의 핵심은 가격입니다 맥미니 M4 기본형은 89만 원입니다. 10코어 CPU, 10코어 GPU, 16GB 통합 메모리. 애플 제품치고는 이례적인 구성입니다. 이전 세대까지 8GB였던 기본 RAM이 16GB로 올라갔고, 가격은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Geekbench 6 싱글코어 약 3,800점은 AMD Ryzen 9 9950X나 Intel Core Ultra 9 285K를 넘는 수치입니다. 89만 원짜리 소형 데스크톱에서 나오는 점수라는 게 핵심입니다. 교육할인을 … 더 읽기

로지텍 K120 후기 – 만원대 유선 키보드, 살 만한 물건인가

로지텍 K120은 2012년 출시된 풀사이즈 멤브레인 유선 키보드입니다. 14년째 팔리고 있고, 학교·관공서·사무실에서 기본 지급 키보드로 가장 많이 선택됩니다. 2025년 4월 정가가 9,900원에서 12,900원으로 올랐습니다. 다나와 최저가 기준 11,400원 선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그냥 쓸 만한 거 하나”를 찾을 때 가장 먼저 이름이 올라오는 제품입니다. 다만 가격 인상 이후 경쟁 제품과의 차이가 … 더 읽기

한성 GK898B PRO 후기 – 15만 원대 무접점, 살 만한 물건인가

무접점 키보드는 오랫동안 30만 원 이상의 취미였습니다. 리얼포스, HHKB, 레오폴드 토프레 — 전부 가격표가 부담스러운 제품들입니다. 한성컴퓨터 GK898B PRO 염료승화 EDITION은 그 무접점을 15만 9천 원에 내놓았습니다. 거기에 8,000Hz 폴링레이트, 래피드 트리거, 3모드 무선까지 넣었습니다. “한무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인지도가 빠르게 올라간 제품입니다. 다만 이 키보드에는 칭찬과 불만이 동시에 따라붙습니다. 타건감에 빠진 사람과 스페이스바 품질에 …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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