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G309 후기: POWERPLAY 있으면 가성비 공식이 달라집니다

로지텍 G309은 POWERPLAY 보유 여부에 따라 평가가 완전히 달라지는 마우스입니다. AA 배터리를 넣으면 86g. POWERPLAY 위에 올리고 배터리를 빼면 68g. 같은 마우스인데 체급이 바뀝니다. 2024년 7월 출시 당시 ₩99,000이라는 가격에 “3시리즈 맞느냐”는 반응이 쏟아졌지만, 지금은 ₩70,000 안팎까지 내려온 상태입니다. HERO 25K 센서, LIGHTFORCE 광축 스위치, LIGHTSPEED + Bluetooth 듀얼 무선까지. 상위 라인업에서나 볼 수 있던 … 더 읽기

엘가토 스트림덱 MK.2 후기 — 방송 안 해도 살 만한 물건인가

20만 원짜리 버튼 15개, 왜 사는 걸까 엘가토 스트림덱 MK.2는 LCD가 내장된 물리 버튼 15개짜리 매크로 키패드입니다. 버튼 하나하나에 아이콘이 표시되고, 누르면 지정한 동작이 실행됩니다. 한국 시장 기준 일반가 21만~23만 원. 세일 때 17만 원대까지 내려가기도 합니다. 이 제품을 검색하는 사람 대부분이 품는 의문은 하나입니다. 방송을 안 하는데 이걸 사야 하나. 결론부터 말하면, 이 제품의 … 더 읽기

벤큐 스크린바 헤일로2 후기 – 27만원짜리 모니터 조명, 살 가치가 있는가

모니터 라이트바 시장에서 벤큐는 오랫동안 기준점 역할을 해왔습니다. 2025년 6월 출시된 ScreenBar Halo 2는 그 기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 제품입니다. 한국 공식 판매가 279,000원. 샤오미 미지아 1S가 4만 원대인 시장에서 7배 가격을 매기고 있습니다. 이 글은 그 가격차가 정당한지, 누구에게 의미 있는지를 정리합니다. 1세대에서 무엇이 바뀌었나 스크린바 헤일로 1세대는 후면 간접조명이라는 개념을 처음 대중화한 … 더 읽기

로지텍 K380S 후기 — 3만 원대 블루투스 키보드, 살 만한 물건인가

로지텍 K380S는 해외명 ‘Pebble Keys 2’로, 2023년 10월 한국에 출시됐습니다. 다나와 평점 4.8/5, 해외 전문 매체 평균 78점. 블루투스 키보드 시장에서 3~4만 원대의 사실상 표준입니다. 이전 모델 K380의 고질적인 ‘키 씹힘’을 해결하고, Logi Bolt 수신기와 36개월 배터리 수명을 확보한 것이 핵심 업그레이드입니다. 다만 원형 키캡, 백라이트 미탑재, 일회용 AAA 건전지 같은 근본적 한계는 그대로 남아 … 더 읽기

ExpressVPN 후기 – 2026년에도 프리미엄 값어치를 하는가

VPN 시장에서 ExpressVPN은 오랫동안 “비싸지만 확실한” 선택지였습니다. 2025년 하반기 대폭 가격을 낮추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월 $2.44부터 시작하는 새 요금제, 105개국 서버, 자체 개발 Lightway 프로토콜. 숫자만 보면 나무랄 데 없습니다. 문제는 숫자 뒤에 숨은 구조입니다. 갱신 가격은 2배 이상 뛰고, 모회사 Kape Technologies의 과거는 여전히 논란거리입니다. 속도도 NordVPN에 밀리는 테스트 결과가 쌓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 더 읽기

송월타월 솔리드 뱀부무지40 200g 후기 — 건조기 없는 집에서 가장 부드러운 타월

송월타월 솔리드 뱀부무지40 200g. 뱀부얀 100%, 40×80cm, 625GSM. 국내 타월 점유율 1위 브랜드가 만든 프리미엄 세면타월입니다. 노써치 208개 타월 비교 평가에서 상위 4%(9위, 89.4점)에 올랐고, 16개 인기 타월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촉감 1위, 흡수력 1위를 동시에 기록했습니다. 개당 ₩4,500~6,200원대. 면 타월보다 비쌉니다. 그런데 이 가격이 정당한지는, 아래 내용을 보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스펙부터 짚고 넘어갑니다 ’40’은 타월 … 더 읽기

아식스 메타스피드 엣지 후기 — 피치 러너를 위한 카본 슈퍼슈즈, 살 만한가

아식스 메타스피드 엣지는 나이키 베이퍼플라이 독주 체제에 균열을 낸 몇 안 되는 카본 레이싱화입니다. 2021년 첫 출시 이후 4세대를 거치며 완전히 다른 신발이 되었고, 2025년 최신작 엣지 도쿄는 170g이라는 무게와 78%대 에너지 리턴으로 주요 해외 매체에서 올해 최고의 마라톤 레이싱화 중 하나로 꼽힙니다. 국내 정가 329,000원. 할인도 거의 없습니다. 이 가격이 합리적인지, 내 러닝 스타일에 … 더 읽기

카스 NCT60 후기 — 4-in-1 멀티 체온계, 브라운 대신 써도 되는 걸까

먼저 알아야 할 것: 이 체온계의 정체 카스 NCT-60은 귀, 이마, 겨드랑이, 사물 온도까지 하나로 측정하는 4-in-1 적외선 체온계입니다. 제조사는 (주)씨큐엠에스, 유통은 전자저울로 유명한 카스(CAS)가 담당합니다. 식약처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고, 허가번호는 제인 17-4774호입니다. 체온계 시장에서 카스라는 이름은 낯설 수 있습니다. 브라운이 소아과에서 쓰이며 부모들 사이에서 거의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NCT-60은 그 틈새를 … 더 읽기

미니코끼리 콧물흡입기 후기 — 12만 원대 3-in-1, 살 만한 물건인가

노시부 절반 가격에 네블라이저까지 되는 유일한 제품 조인메디칼 미니코끼리의 정체부터 짚겠습니다. 식약처에 네블라이저(비가열식흡입기)로 등록된 의료기기입니다. 인증번호 수인11-582호. 콧물흡입은 공식적으로 부가기능에 해당합니다. 이 제품이 꾸준히 팔리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콧물흡입, 코세척(식염수 분사), 네블라이저 세 가지를 하나로 해결합니다. 가격은 12~13만 원대. 노시부 프로가 27~32만 원인 점을 감안하면 절반도 안 됩니다. 2014년 출시 이후 12년째 판매 중인 장수 제품이기도 … 더 읽기

타포 C200 후기 — 3만 원대 홈캠, 6년차에도 살 만한가

TP-Link Tapo C200은 2020년 출시 이후 한국 가성비 홈캠 시장에서 꾸준히 이름이 올라오는 제품입니다. 쿠팡 기준 29,610원. 다나와 평점 4.7/5(약 3,000건). 숫자만 보면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 그런데 2026년 지금, 이 제품을 새로 사도 괜찮은지는 다른 문제입니다. 15fps 프레임, 2.4GHz 전용 WiFi, 그리고 2025년 말 공개된 보안 취약점까지. 가격이 싸다는 이유만으로 넘기기엔 확인할 것들이 꽤 있습니다. …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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